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 나는 수업시간에 또는 삶을 살 때 현재처럼 소극적으로 살던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현재 나는 수업시간에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교수님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원래는 이런 생각안하고 살다가 갑자기 마지막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때문에 생각해 본것이다.
무엇이든 궁금해해보라고.
지지난주 수업시간에는 교수님께서 내게 창의성이 있는 것같냐고 물어보셨는데 내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그 말이 약 4년 전 학창시절만 해도 전혀 틀린 말이었을 정도로 나는 활발하고 톡톡 튀는 아이었다.
경영과 정보기술은 기술에 대해서 배운 것도 많지만 그것들은 다 앞으로 변할 거고, 그 변화를 알거나 예측하면 된다는 것만 알면 되는 것 같다. 오히려 그 외에 수업시간에 배운 것은 계속 해서 궁금해 하고 생각해 보라던 말씀이었다.
그래서 나는 생각해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한다. 요즘.
농업쪽으로 가라던 말씀도, 사물에 호기심을 가져보라는 말씀도.
그래서 생각을 해본 것이다. 나는 왜 적극적이지 못하게 살고 있을까?
그 이유는 대학생활을 겪으며 내게 변한 것들 몇가지로 생각이 되었다.
1.술을 상당히 좋아하게 되었고, 자주 마시게 되었다.
술은 인간관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되지만, 자기 계발하는 시간을 허비한다는 단점이 있고, 또한 술을 먹어야 친해진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점 등의 단점이 있다.
2.여자
여자는 대학 생활동안 살면서 나의 단기적인 목표들이 되었던거 같다. 대학 생활동안 여러번의 연애를 해봤고, 그러면서 시간도 돈도 많이 흥청망청 쓴 것같다. 물론,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만남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던 부분들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3.대학합격
나는 원래 경영대에 오려고 하지 않았다. 원래는 체대를 지망하려고 하였다. 그러던 내가 재수를 하면서 공부를 해서 대학에 오게되었는데 당초 목표보다 성적이 많이 올라서, 그나마 만만하다고 생각한 경영대로 오게 된 것이다.
대학 공부는 나의 꿈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냥 대학에 가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대학합격은 나를 매너리즘에 빠뜨리고 나태하고 놀기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든 것같다.
더많은 이유가 있지만 이게 가장 큰 이유들 같다. 그러면 앞으로 내가 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1.꿈을 세우기
무언가 목표를 잡고 꿈을 세워서 나의 동기를 자극 시키고 옛날에 힘들게 운동했을 때의 그 의지력으로 공부를 하든 뭘하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정해서 하도록 실천!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같다.
교수님께서는 20년을 내다 보라고 하셨지만
일단 나의 단기적인 목표는 대학 생활동안 못해본 공모전해보기, 학점 평점 3.7, 토익 800이다.
나의 꿈은 현재 군인이므로 대학생 시절을 아름답게 떠올릴 수있게 살고 싶다.
2.독서
오래산 것은 절대 아니지만, 어린 내가 볼 때 독서하는 사람만큼 시간을 잘 분배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없는 것같다. 왜냐하면 독서 자체가 남는 시간을 사용하는 법이니까.
그러므로 독서하는 사람은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 것같다.
So 독서를 하자!
3.부모님께 효도
지난 학기초 3월 작은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하면서 이제 내 삶에도 어느정도 기틀이 잡히는 것같다.
효도는 반드시, 당연히, 현재 내가 해야하는 것이다. 작은 일에 충성하라는 말이 있듯이 큰 일이 아니라도 대화 한 번 더 하고, 어깨 한번 더 주물러 주는 것, 건강하고 내 할일 잘하는 것이 효도라 생각한다.
4.지하철 자리 양보
약간 빗나간 이야기 같지만,생각보다 지하철 자리 양보는 쉽지가 않다.
그러므로 이것도 적극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